언리얼 엔진5로 개발을 하다보면 종종 라이브 코딩을 통해 컴파일을 해도 변경사항이 적용이 안될 때가 있다.
또한 라이브 코딩으로 컴파일을 해도 엔진을 껐다가 켜면, 변경사항이 적용이 되어있지 않다.
라이브 코딩은 간단한 변경사항을 빠르게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편리하긴 하지만 다소 불안정한 기능이다.
확실한 컴파일을 위해서는 에디터를 닫고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컴파일하는 것이 좋다.
변경사항이 적용되지 않을 때 외에도 다수의 클래스를 수정하였을 때, 엔진의 런타임 중 컴파일을 하면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애니메이션 블루프린트의 부모 C++ 클래스 등)을 수정했을 시엔 에디터를 닫고 컴파일 해주는 것이 좋다.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Ctrl + f5(디버그하지 않고 시작)를 누르면 자동으로 컴파일 후 엔진을 실행시켜준다.
엔진이 자동으로 실행되지 않을 경우, 비주얼 스튜디오의 솔루션 탐색기에서 프로젝트에 우클릭한 후 시작 프로젝트로 설정을 선택해주면 된다.
다만 에디터를 닫고 바로 컴파일을 시도하면 라이브코딩이 아직 꺼지지 않아 빌드에 실패할 수 있으니, 에디터를 닫고 몇 초 기다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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