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엔진에서 사용되는 전통적인 사운드 시스템은 사운드 큐이다.
https://docs.unrealengine.com/4.26/ko/WorkingWithMedia/Audio/SoundCues/Editor/
새로운 사운드 큐를 생성하고, 사운드 큐 에디터 내부에 Wave Player 노드를 만들어 Output에 연결해 줌으로써 간단한 사운드 재생 에셋을 만들 수 있다.
Output 노드의 디테일 패널에서 사운드의 볼륨, 피치 조절 등의 후처리를 할 수도 있다.
언리얼 엔진 5로 넘어오면서 새로 생긴 시스템이 메타 사운드이다.
https://docs.unrealengine.com/5.3/ko/metasounds-the-next-generation-sound-sources-in-unreal-engine/
메타 사운드에서는 사운드 큐에 비해 뛰어난 음질을 지원하고, 퍼포먼스가 더 좋으며, 에디터 내부에서 더 다채로운 작업이 가능하다.
이미지는 현재 프로젝트에서 발자국 소리에 사용되고 있는 메타 사운드 에셋이다.
Pitch Shift에 랜덤 값을 넣어줌으로써 소리가 너무 단조롭지 않게 해주고 있다.
현재 Mono Wave Player를 사용하고 있는데, Mono 이외에 스테레오, 쿼드, 5.1 서라운드, 7.1 서라운드 모두 지원한다.
사운드 큐도 딜레이, 도플러, 거리 기반 크로스 페이드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지만, 메타사운드가 기능성이 더 뛰어나고 사양과 음질 모두 좋으므로 가능하면 메타사운드를 사용하는 쪽이 더 좋을 것 같다.
메타사운드와 사운드 큐, 어느 쪽이든 에셋을 만들었다면 애니메이션의 Notify에 추가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Notify는 유니티의 애니메이션 이벤트와 동일)
Play Sound Notify의 디테일 패널을 보면 Sound 칸이 비어있을 것이다. 거기에 만들어 둔 사운드 큐나 메타사운드 에셋을 넣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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